
# 짧은 정보
편성: 미국 CWTV
기간: 2014.03.19. ~ 2014.06.11
기타: 13부
장르 : 서바이벌
# 스포 없는 간단 줄거리
핵전쟁 이후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되고 사람들은 우주에 살게 된다. 우주 정거장인 The ARK에서 살던 중 결함을 발견하게 되고 범죄자로 갇혀있던 미성년자 100명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캠프를 만들고 생활하게 된다.
#스포 있는간단 줄거리
목표 지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추락하게 된 아이들은 선발대를 꾸려 원래 목표 지점(웨더 마운틴)으로 향하게 된다. 웨더 마운틴으로 가던 아이들은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위협받게 되고 지구에 남아서 살던 사람들(그라운더)이 있었음을 깨닫는다. 초반에는 그라운더들과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전쟁을 하게 된다. 상황이 아이들에게 불리했지만 마지막 한방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또 다른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
목표 지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추락하게 된 아이들은 선발대를 꾸려 원래 목표 지점(웨더 마운틴)으로 향하게 된다. 웨더 마운틴으로 가던 아이들은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위협받게 되고 지구에 남아서 살던 사람들(그라운더)이 있었음을 깨닫는다. 초반에는 그라운더들과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고 전쟁을 하게 된다. 상황이 아이들에게 불리했지만 마지막 한방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또 다른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
# 리뷰
아포칼립스물을 좋아하는데 자주 보면 피폐해져서 가벼운 드라마들만 보다가 설정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 시즌1을 정주행하고 지금은 시즌2를 보고 있는데 아포칼립스물에서 흔히 나오는 캐릭터와 설정들이 많지만 또 그 맛에 본다고 생각해서 무난한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있다. 수술하는 장면, 전쟁하는 장면 등에서 다소 잔인한 연출이 있지만 이런 장면들로 인해서 생존의 위협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이 거북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시즌1을 완주하고 나니 나름 신선한 설정이고 세계관도 큰 것 같아 기대되는 것이 많다.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제발...). 시즌1은 현실이 무료하다 싶으면 한 번쯤 감정 이입해서 보면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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