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세상/식도락

동대문 맛집 다올 스테이크&파스타&Cafe 솔직 후기

릿세 2021. 1. 24. 20:42

 

안녕하세요~!

리뷰세상의 릿세입니다!

 

헌책방에 가기 위해 청계천에 갔었는데요.

점심시간쯤이라 동대문역 근처에 있는

'다올 스테이크&파스타&Cafe'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동대문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배가 고팠었는데 멀지 않아서 다행이었답니다...!

 

 

 

 

다올스테이크하우스에는 이런 세트 메뉴가 있더군요!

제가 들렀을 때에는 피자와 스테이크 재료가 마련되지 않아서

아쉽게도 세트를 먹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목표였던 파스타는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다올은 카페 겸 식당이라 여러 가지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음료의 가격대는 여느 카페들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식사 메뉴돈가스, 우동, 파스타, 피자, 밥이 있었어요!

이제 보니 안주 메뉴도 있네요..?!

티라미수 같은 디저트도 판매하나 봅니다..?!

밥 먹고 음료, 디저트까지 다올에서 가능할 것 같네요!

 

 

 

 

다올은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좌석도 다양하게 많아서 선택지가 많았어요.

어디 앉을지 고민을 좀 했답니다...!

그리고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도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2년 넘은 폰을 쓰고 있다 보니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콘센트 있는 매장은 늘 반가워요... 히히...

 

 

 

 

저는 할라피뇨 쉬림프 오일 파스타를 시켰는데요!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매운 거랑 까르보나라는 안 당겨서

매콤 칼칼한 정도일 줄 알고

남은 할라피뇨 쉬림프 오일 파스타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매웠어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으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할라피뇨 쉬림프 오일 파스타의 가격은 16000원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메뉴들의 가격대가 있다고 느꼈어요.

맛은 별점 5점이 만점이라고 하면 3.9점 정도..?

맛에 비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 쾌적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올의 매리트라고 느꼈어요!

서비스로 주신 아메리카노도 무난하게 잘 마셨답니다!

(식사인지.. 파스타인지.. 를 시키면 서비스로 아메리카노를 줬던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총총...!